음악과 인공지능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해당 강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MOOC(온라인 강의) 라는 K-MOOC에서 서울대 교수님이 음악과 인공지능 이라는 강의를 개설하신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강의 소개
음악은 오랫동안 인간만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으나 인공지능이 출현하면서 인간의 작곡·연주 활동도 모방 가능해졌다. 본 강좌는 호모사피엔스의 유럽 이주 이전부터 오늘날까지 음악과 음악가가 변천해 온 과정을 프리휴먼, 휴먼, 포스트휴먼 시대로 대분하여 통시적으로 살펴본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의 모습은 어떠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생각해본다.
강의 소개 영상
강의 계획서
강의는 아래와 같이 총 8주차로 구성되어 있고, K-MOOC에서는 기간안에 강의를 수료하면 수료증도 제공하고, 경우에따라 학점은행제의 학점신청도 가능합니다만, 이 강의는 이미 수강기간이 종료되고 지금은 '청강'만 가능한 강의로 전환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강의의 내용을 모두 듣고 이해하는데는 아무 제약사항이 없었습니다.
강의 후기
강의 자체가 교양강좌의 성격에 가깝다 보니 인공지능이 어떻게 기술적으로 음악과 결합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음악에 대한 전체적인 역사 및 개요와 최근 인공지능이 음악에 어떻게 접목되어 활용되는지에 대한 사례를 폭넓게 다루고 있어 생각보다 재미있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