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그램 사용에 익숙해 지기 위해 무작정 프로그램을 열고 간단한 음악을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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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떻게 만들었는지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측상단의 햄버거모양아이콘과 세로햄버거 모양 아이콘을 주목해 봅니다.
현재 세로햄버거가 불이들어와있는것은 화면의 중앙에 보이는 부분이 세션뷰라는 뜻입니다. 세션뷰는 라이브디제잉을 위해 사용합니다.
가로햄버거를 눌러 작곡을 하기 위한 '어레인지 뷰'로 변경합니다. 단축키는 [ TAB ] 입니다.
가운데 가장 큰 화면이 가로형식으로 바뀐것을 알수있습니다.
[ TAB ] 을 계속 눌러보면서 어레인지뷰와 세션뷰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 TAB ]을 눌러 뷰 전환하는것에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다음은 음악을 넣고싶은곳을 아래의 화살표처럼 드래그 합니다. 이 부분에 우리가 음악작업을 할 예정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음악을 넣기 위해서 [ 'Shift' + 'Ctrl 혹은 Cmd' + 'M' ]을 눌러줍니다.
[ 'Shift' + 'Ctrl 혹은 Cmd' + 'M' ] 단축키의 뜻은, 미디(M)을 드래그한 곳에 추가한다는 뜻입니다.
화면 아랫쪽에 피아노모양의 미디편집창이 나온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미디에 어떤 소리를 추가할것인지는 화면의 왼편에 있는 음악을 하나씩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것을 화면중앙에 우리가 드래그했던곳에 드래그하여 넣으면 됩니다.
그 후에 아래의 미디편집창의 피아노 옆의 빈칸을 누르고 [ Ctrl/Cmd + B ] 를 눌러 마우스 커서가 펜 모양으로 바뀐걸 확인한 후, 원하는 대로 칸을 칠해보면 이것이 소리로 바뀌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무 테크닉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음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음악을 추출하고 공유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메뉴의 [ 파일 ]로 이동하고, [ Export Audio/Video ] 를 선택하면 됩니다.
에이블톤이 간단히 사운드 클라우드에도 공유해 줍니다.
3. 마치며..
음악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지만, 간단히 프로그램 사용법을 손에 익히고 작은 기쁨을 맛보기 위해 잠깐 작업해 보았습니다.
음악전공생이나 직업으로 하는 분들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몰입해서 배우거나 작업할수 있겠지만,
취미나 부업으로 음악을 하시는 분들은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짬짬히 시간을 내서 배운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또한 지속가능한 학습이 될수 있도록 쉬운것부터 조금씩 자주 해나가는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첫 음악을 아래에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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